오늘 비도 추적 추적 올꺼 같아 기분이 다운이었는데
쇼룸의 반지 목걸이들을 보고 반해버렸습니다.
쇼룸도 어찌 그리 아기자기 하고 이쁘던지,
너무 고민만하다가 일단 그냥 왔는데,
조금더 행복하게 고민하다 방금 홈페이지에서
주문했습니다. ^^ (오전에 갔었는데 기억하실지.. ^^;;)
사진도 이쁜데 실물이 더 이쁜거 같아요.
아참, 오늘 쇼룸에서 준 장미 너무 감사합니다.
이런 날씨에 장미한송이 들고 길을 걸어가는 기분이
참 묘했습니다.
왠지 오랜만에 느껴보는 낭만 같기도 하고.. 당분간 못잊을꺼 같네요 ^^
그럼 반지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. ^^
Comment list